알상무가 어제 저녁 방송에서 자기 주식을 거의 다 팔았다고 밝혔어요. "저는 남은 것들 거의 다 팔았고요. 삼성전자는 이제 한 주 남기고 다 팔았고 ETF도 대표 ETF는 거의 다 정리했고"라고 말한 뒤 "사실상 이제 중립도 아니고 캐시에 가까운 포지션이 됐죠"라고 했어요. 이틀 전만 해도 현금 40%를 맞추려고 판다고 했는데, 이번엔 비중 조절이 아니라 사실상 전량 정리예요.

캐시에 가까움본인 포지션 (이틀 전 현금 40%)
1시간 2분 37초「지표추적자 (0922 화)」 길이 (전날 33분 54초)
6,512그가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구간 하단
3시간그날 밤 미국·이란 회담 시간

영상 제목은 「지표추적자 (0922 화)」이고, 설명란에 9월 22일 화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한 "거의 무편집 + 자막추가 버전"이라고 적혀 있어요. 채널 목록 기준 공개 5시간 뒤 조회수는 6.4천회, 영상 페이지에는 좋아요 194개와 댓글 22개가 표시돼요. 구독자는 15.6만명, 공개 영상은 252개로 전날보다 3개 늘었어요. 전날 33분 54초로 줄였던 길이가 다시 한 시간대로 돌아왔고, 지표를 훑는 사이사이에 용어와 구조 설명이 길게 들어갔어요. 시황보다 시장의 메커니즘을 다루겠다던 예고가 형식으로 나타난 회차예요.

시작은 좋았는데 오후에 다 되돌렸어요

그는 오늘 장을 이렇게 요약해요. "오늘 한국 시장이 조금 강하게 시작은 했지만 좀 약하잖아요. 그래서 한국 시장이 많이 자신감을 잃은 상태 또는 차익 실현 욕구가 굉장히 큰 거죠." 위쪽에 더 두꺼운 매물대가 남아 있는 점을 들어 "위에서 소위 물리신 분들이 꽤 많다라는 게 조금 무겁게 자꾸 만드는 지점"이라고 했어요.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2.20% 오른 7,161.61로 출발해 장 초반 7,171.44까지 올랐어요. 미국에서 메타의 AI 에이전트가 호평을 받으며 기술주가 강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3% 올랐던 영향이에요.

오후 들어 국제유가가 아시아장에서 1% 안팎 반등하면서 상승폭이 거의 다 깎였어요. 장중 저가는 6,986.27로 7,000선을 잠시 내주기도 했고요. 하루 거래대금은 22조1,783억원, 오른 종목 384개에 내린 종목 462개였어요. 알상무가 "제 기억으로 2.4까지 상승했었는데 다 되돌려서 7,200을 못 갔죠"라고 말한 그대로예요.

코스피 일별 종가예요. 9월 17일 새벽 미국 FOMC 금리 인상과 18일 일본은행 인상을 지나온 구간이고, 9월 23일이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에요.

차트 진단은 이래요. 볼린저밴드 상단과 120일선을 뚫고 시작했지만 12시 45분께부터 밀렸고, 7,000선은 "두 번 뚫었고 세 번 건들고 지금 다시 빠진 거라서 이거 여기서 빠지면 네 번째 맞고 빠지는 거"라 진짜 강한 저항이라고 봤어요. 결론은 "차트는 나쁘지 않고 기세는 약하다"예요. 21일선·61일선·120일선이 6,900 부근에서 거의 동시에 만나는 점을 들어 "그러면 그때부터 큰 방향성이 생기겠죠. 뭔지 모르겠어요"라고 했어요. 코스닥은 골든크로스를 냈지만 "뚫기만 하고 옆으로 기고 있어"라고 평가했고, 실제로 834.38로 0.23% 내려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어요.

수급: 외국인은 돌아왔는데 그는 '조막손'이라고 불렀어요

그는 "오늘도 외국인은 조금 아주 조금 샀습니다. 코스피 본장에서는 500억 원 샀어요. 정말 약간 조막손이 된 거 같아"라고 말했어요. 넥스트레이드까지 합치면 1,700억원 정도라고 덧붙였고요. 개인은 1조7천억원쯤 팔았다고 했어요.

거래소 집계로는 외국인 756억원 순매수, 개인 1조6,089억원 순매도, 기관 1,191억원 순매도예요. 방향은 맞지만 그가 빠뜨린 맥락이 하나 있어요. KB증권은 이날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는 3거래일 연속 지속됐다"고 짚었어요. 그가 몇 주째 "외국인이 살 때 같이 사겠다"를 매수 조건으로 걸어둔 사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금액이 작다고 조막손이라 부르고 넘어간 자리에 자기 조건의 연속성 신호가 들어 있었어요.

대신 그는 10월을 봐요. "저는 한 4분기나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쯤에는 한국 비중을 조금 바꿀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10월에 외국인 순매수를 좀 기대하고 있는데 여전히 팔고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10월 초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끝나는 것도 함께 계산하라고 해요. "매일매일 사 주는 세력이 하나 사라지는 거니까." 실제로 삼성전자는 예정 물량의 75%인 10조3,078억원을 이미 샀고 남은 물량은 6~7거래일분, SK하이닉스는 59%인 24조3,900억원을 사서 15~16거래일분이 남았어요. 두 회사 합쳐 34조6,978억원이고, 현재 속도라면 10월 중순쯤 대부분 끝나요.

그가 판 장면

이 영상에서 가장 큰 변화는 23분 6초 지점이에요.

"저는 좀 이 판에 빠졌고 아침에 전략 말씀드린 대로 저는 남은 것들 거의 다 팔았고요."

"그래서 사실상 이제 중립도 아니고 이 캐시에 가까운 포지션이 됐죠."

"오늘 바로 에이 모르겠다고 판 건 아니고 추석에 해야 될 일이 많아서 조금 신경 덜 쓰려고 그랬습니다."

삼성전자는 한 주만 남기고 정리했고 대표 ETF도 거의 다 팔았으며 위에 걸어둔 테마 ETF도 많이 체결됐다고 했어요. 미국 주식은 구글 같은 종목을 들고 있는데 "환율 깨져 가지고" 원화 환산 수익률은 고만고만하다고 덧붙였고요.

이번 주 전략은 "7,200에서 6,512"로 넓게 잡았다고 밝혔어요. 하단이 그제 6,500에서 12포인트 구체화됐어요. 스탠스는 명확해요. "저는 이번 판에선 빠진다. 이번 그 추석 배팅, 추석 이후로 강해지는 배팅에는 빠진다라는 게 제 스탠스고요. 각자 성향에 따른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왜 빠지는지는 포커로 설명해요. 트리플을 들고 있는데 상대 액면에 투페어가 깔려 확률이 상대 쪽으로 기울었고, 히든까지 보려면 지금까지 넣은 돈의 두 배를 더 넣어야 한다는 거예요. "근데 이게 봐야 되나? 그냥 여기서 죽고 다음 판을 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죠." 덧붙이면 이 비유에는 댓글에서 곧바로 반박이 달렸어요. "트리플이 확률적으로 무조건 유리합니다", "통상 카드 치면 히든을 띄울 가능성은 20%가 넘지 못합니다"라는 내용이에요.

그가 말한 트리거가 그날 밤에 절반쯤 당겨졌어요

매도를 밝힌 뒤 그는 조건을 하나 남겨둬요. 이번 주 최대 변수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고, 그게 나오면 다르게 움직이겠다는 거예요.

"미국이란 휴전이 제일 큰 요소가 되겠죠. 제일 큰 어떤 팩터가 될 거예요. 걔들이 휴전하면 굉장히 강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숏은 그때 완전 걷어야 돼요. 숏이 없으시면 현금 비중이 많으시면 적어도 가지고 있는 현금의 50% 정도는 우선 따라가 좀 아까워도 사야 됩니다. 이 전쟁이 완전히 끝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방송이 끝난 뒤 뉴욕에서 실제로 일이 벌어졌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약 3시간 동안 회담했다며 "매우 좋고 생산적인 회담이었다"고 밝혔고, 가까운 시일 안에 후속 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했어요.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고요. 국제유가는 5거래일 연속 떨어져 브렌트유가 99.25달러로 9월 8일 이후 처음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WTI 10월물은 94.59달러로 마감했어요. 이란 고위 관료가 미국이 해상 봉쇄를 풀면 일주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 수 있다고 밝힌 것, 사우디 아람코가 후티 공격으로 멈췄던 동서 송유관 재가동 시험에 들어간 것도 함께 작용했어요.

나스닥은 0.45% 올라 2만7,244.27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를 새로 썼어요. 다우는 0.36% 내린 5만1,863.69, S&P500은 0.06포인트 내린 7,764.64로 사실상 보합이었고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06% 올라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마이크론 5.0%, 샌디스크 6.82%가 올랐어요. 전날 11% 급등했던 메타는 0.63% 내렸고, 메타의 에이전트 '뮤즈'와 협력해 자동 결제를 도입한다는 쇼피파이가 7.4% 올랐어요.

그러니까 그는 "휴전하면 현금의 50%는 따라 사야 한다"고 말한 바로 그날 밤에, 휴전은 아니지만 대화 재개라는 절반쯤의 신호를 맞은 거예요. 그가 방송 중에 던진 의문 하나도 하루 만에 답이 나왔어요. 메타 11% 급등을 두고 "가격 측면에서는 그게 메타를 11% 끌어 올릴 건가? 근데 왜 주커버그는 나와서 꺼드럭되지 않지"라고 물었는데 , 다음 날 메타 주가는 되밀렸고 재료는 협력사 쪽으로 옮겨 갔어요.

이 회차의 진짜 알맹이는 용어와 구조 설명이에요

한 시간짜리로 길어진 이유는 지표를 훑다가 자주 멈춰 개념을 풀기 때문이에요. 표에 들어갈 수 없는 내용이고, 다음 달에도 다른 시장에도 그대로 쓸 수 있는 것들이에요.

네고와 결제 (24분 17초)

수출업체가 받은 달러를 서울 시장에서 팔아 원화로 바꾸는 것이 네고이고, 수입업체가 달러를 사서 지급하는 것이 결제 수요라고 풀어요. 월급도 세금도 원화로 내야 하기 때문에 바꾼다는 설명까지 붙여요. 그리고 언론을 겨눠요. "달러를 수출 업체가 팔아서 원화가 강해졌다 이렇게 얘기하면 좋을 텐데", "앞으로 뉴스 보실 때 네고는 달러 파는 거고 결제는 달러 사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날 원/달러는 주간거래 종가 기준 22.8원 내린 1,358.2원으로 이틀 연속 떨어졌어요.

선물 월물과 데이터 함정 (34분 0초)

9월 22일이 WTI 근월물 만기였어요. 화면으로 근월물 93달러, 다음 월물 89달러, 그다음 87달러를 보여주며 만기가 가까울수록 비싼 백워데이션이고 전형적인 공급 부족 신호라고 설명해요. 그러면서 데이터 함정을 짚어요. "원유 가격이 어제가 95달러였는데 오늘 아침에 91달러니까 4달러 빠졌다라고 하면 안 되고 사실은 2달러 빠진 겁니다." 시세 제공 업체가 만기 임박 월물을 건너뛰고 다음 월물을 끌어오면 가격 인식에 점프가 생긴다는 거예요.

금은 반대예요. 10월 만기 4,336달러, 12월 만기 4,369달러, 내년 4월 만기 4,480달러로 먼 월물이 비싼 콘탱고라고 화면으로 보여주며 "골드 담는 펀드가 선물을 사면 녹는다고 얘기하는 게 이렇게 원월물을 비싸게 사고 있거든요"라고 설명해요. 선물을 이어 붙인 연결 차트는 보정하면 레벨이 어긋나고 보정하지 않으면 실제로 거래할 수 없는 가격 갭이 남는다는 딜레마까지 이어져요. 금 자체에 대해서는 4,358달러 수준에서 "4,000달러 깨지면 7, 8% 더 빠지는 거잖아요. 그럼 골드도 굉장히 긴 하락 추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도 골드 되게 좋아하지만 그러면 또 인정해야 돼요"라고 했어요.

우선주라는 말 (39분 14초)

"우선주인데 뭐가 우선이야라는 얘기를 안 해요." 배당 우선주는 배당을 먼저 주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인데, 우선권의 종류가 다른 우선주도 있으니 정확히 불러야 한다는 지적이에요. 채권의 콜옵션·풋옵션도 누가 행사 권리를 갖는지 명시해야 하고, 외국 채권에서 관행이 달라 실수가 잦다고 덧붙였어요.

스스로를 믿지 말라는 대목 (36분 49초)

중세 독일의 '검은 숲' 영웅담을 꺼내요. 마을을 떠나 숲에 들어갔다가 사슴을 보고 돌아와서는 괴물을 물리쳤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자기 경험담도 그런 것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저도 모니터 앞에 앉아서 큰 돈을 걸고 했기 때문에 이제 조금 기억이 많이 남는 거죠." 그리고 "통찰까진 아니지만 저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구라일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해요. 다만 업계 동료들이 방송을 보고 있어서 구라를 못 친다고 농담으로 마무리하고요.

금리와 정책 진단

미국 10년 금리는 방송 시점 기준으로 이틀째 내리고 있다고 전하면서 클래러티 법안과 월말·분기말 자금 집행을 배경으로 들어요. 기관이 월말에 남은 자금으로 채권을 산다는 설명이에요. 다만 "다음 달에 또 10년물 발행을 하거든요. 한 중순쯤에 그때 또 금리가 오를 수 있습니다"라고 선을 그었어요. 실제 22일 뉴욕 종가는 4.962%로 소폭 올랐어요.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이어졌고 JP모건 3.43%, 웰스파고 3.92% 하락 등 은행주가 밀렸어요.

한국 금리는 못 내린다고 봤어요. 국고채 3년이 4% 위에 계속 있고 금통위를 앞두고 있다는 이유예요. "3연속 금통위가 세 번 연속 금리를 올릴 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안 올리더라도 올릴 것처럼 얘기하면 올린 거나 다른 거 없기 때문에 좀 긴장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달러를 벌어 원화로 바꾸면 원화가 늘어나는데도 시중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고, 예전에는 드물던 디폴트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고 진단했어요. 이날 국고채 3년은 1.6bp 내린 4.040%로 끝났지만 20년물은 5.7bp, 30년물은 3.8bp 올라 장기물 쪽에서 그의 말이 맞았어요.

정책 진단은 이번 회차에서 가장 길게 이어진 대목이에요. 2025년 5월 정부 출범 때는 주식시장 부양과 주주 가치 환원 같은 금융 쪽에 포커스를 뒀는데, 주택 공급 계획이 나오면서 주택 관련 금융을 여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고 "주가 부양 정책은 사그라들었죠. 주주 가치 환원 공청회 이런 거 안 하잖아요. 상법 개정 공청회 이런 거 안 하잖아요"라고 했어요. 이어 "정치 성향을 떠나서 그냥 정책을 보는 건 굉장히 매크로나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일입니다"라며 메이저 언론이나 주식 방송에서 이 얘기를 잘 안 한다고 덧붙였어요.

중국을 끌어오는 대목에서는 따져볼 곳이 있어요. 중국이 주가 부양에 소극적인 이유로 천안문 사태를 들며 "천안문 시위의 시작은 긴축에 대한 어떤 항의로 시작했는데 그 정치 집회로 확대된 거거든요"라고 설명해요. 경제 불만이 시위를 키운 것은 맞아요. 계획가격에 시장가격제를 급작스레 도입한 쌍궤제와 국영근로자 복지 감축, 그 뒤 격화된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과 분배 불평등, 실업, 하위 간부들의 부정부패가 배경으로 꼽혀요. 다만 직접적인 발단은 1989년 4월 15일 후야오방 전 총서기의 사망과 추모 활동이었고, 순수 애도 집회가 인플레이션 통제·부패 해결·언론 자유 요구로 번진 순서예요. 결론인 "중국은 금융 쪽이 들뜨는 걸 되게 싫어한다"는 유지되지만, 시작점은 긴축 항의가 아니라 추모 집회였어요.

한국 증시의 외부 추동력은 외국인밖에 없다고도 했어요. "외국인 형님들이 제발 한국은 이제 리레이트 해야 된다, 한국은 이제 옛날 한국이 아니다, 코리아 인정해 줘야 된다 그러면서 비중을 좀 늘려 주면 조금만 늘려줘도 엄청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러면서 "MSCI 선진국 지수도 못 들어갈 것 같고", "기업이 돈을 버는 거에 비해서 주가가 너무 못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라고 덧붙였어요.

논란종결표의 이틀째 채점

표는 그대로예요. "논란 종결표는 같습니다"라고 했고, 나스닥과 S&P500이 하락하는데 코스피·코스닥이 오를 수 있느냐는 시청자 질문에는 "연초에 그랬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많이 상승했다가 하락한 상태라서 상승할 수 있는데 나스닥이랑 S&P500은 사실상 굉장히 많이 하락하지 않고 다시 전고점 쪽에 있으니까"라고 답했어요. 중립 표기에 대해서는 "중립은 사실 모르겠다죠", "놀란 모른표 뭐 이렇게 바꿔야 되는데"라고 스스로 농담했고요.

표의 방향은 9월 20일 영상에서 제시하고 21일 영상에서 기간을 명시한 것이고, 결과는 9월 22일 하루치예요.
표의 항목표의 방향9월 22일 결과해석
코스피 단기 (이번 주 금요일까지)중립 (모르겠다)+0.15%, 7,017.91. 장중 +2.34%까지 갔다가 저가 6,986.27까지 밀림첫날은 1.65% 올라 어긋났는데 이날은 사실상 보합이라 중립에 가장 가까운 하루였어요
코스피·코스닥 장기 (12월 말까지)상승코스닥 834.38 (-0.23%), 6거래일 만의 하락장기 항목이라 하루로 채점되진 않지만 코스닥의 연속 상승은 끊겼어요
삼성전자상승+0.91%, 27만6,500원 (장중 고가 28만3,500원)이틀 연속 맞았어요
SK하이닉스상승-1.50%, 184만원 (장중 고가 193만5,000원)장중 3.6%까지 올랐다가 밀렸어요. 본인도 "한 주 남기고"가 아니라 계속 의아해하는 종목이에요
나스닥하락+0.45%, 2만7,244.27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표와 반대 방향이 이틀째 이어졌어요
S&P500 중기 (9월 말까지)·단기 (이번 주 금요일까지)하락·약세-0.06포인트 (0.00%), 7,764.64사실상 보합이에요. 남은 거래일이 줄면서 곧 결과가 나와요
글로벌 금리 전부상승국고채 3년 4.040%(-1.6bp), 10년 4.461%(+0.4bp), 20년 4.530%(+5.7bp), 30년 4.635%(+3.8bp). 미 10년 4.962% 소폭 상승장기물은 맞고 단기물은 반대예요. 첫날과 방향이 뒤집혔어요
원달러 (이번 주 후반까지)상승1,358.2원, 하루 22.8원 급락하며 이틀 연속 하락이틀 연속 반대 방향이고 낙폭도 컸어요

영상 속 숫자와 독립 확인

그가 화면에서 읽은 값과 기관·매체 집계를 나란히 놓았어요. 기준일은 모두 2026년 9월 22일이에요.

항목영상 속 발언독립 확인차이
코스피7,017로 마감, 장중 2.4%까지 상승했다가 되돌림, 고점 7,170 정도7,017.91 (+10.19p, +0.15%), 시가 7,161.61, 고가 7,171.44, 저가 6,986.27일치. 장중 7,000선을 잠시 내준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어요
코스닥아주 조금 하락해서 834, "한 830 정도"834.38 (-1.89p, -0.23%), 6거래일 만의 하락일치. 연속 상승이 끊긴 맥락은 빠졌어요
외국인 수급본장 500억원 순매수, 넥스트레이드 합쳐 1,700억원코스피 순매수 756억원 (뉴스핌 집계 765억원)본장 수치가 250억원가량 적어요. 3거래일 연속 순매수라는 맥락은 영상에 없어요
개인·기관 수급개인 1조7천억원 매도, 기관은 "조금 팔았고 조금 샀죠"개인 1조6,089억원 순매도, 기관 1,191억원 순매도개인은 약 900억원 크게 말했고 기관 방향은 순매도로 확인돼요
삼성전자1.28% 상승 27만7,500원, 장중 28만원까지 갔다27만6,500원 (+0.91%), 장중 고가 28만3,500원1,000원 높게, 등락률은 0.37%포인트 높게 인용했어요. 장중 28만원 돌파는 사실이에요
SK하이닉스184만1,000원, 장중 2% 정도 강했다가 하락184만원 (-1.50%), 장중 고가 193만5,000원(+3.6%), 저가 183만2,000원종가는 1,000원 차이. 장중 강세는 2%가 아니라 3.6%까지였어요
원달러 환율"오늘 워낙 강해져서 1,356원을 다시 내려왔네요"주간거래 종가 1,358.2원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22.8원)2.2원 차이예요. 자동 자막 오인식 가능성이 있고 방향과 급락 폭은 맞아요
국고채 3년한국 금리는 못 내리고 오히려 조금씩 상승, 3년물은 4% 위에 계속 있다연 4.040% (-1.6bp). 20년 4.530%(+5.7bp), 30년 4.635%(+3.8bp)3년물은 이날 내렸어요. '4% 위' 레벨 설명은 맞고 상승 흐름은 장기물에서 확인돼요
미국 10년 금리"어제 하락했고 오늘도 좀 하락하고 있습니다"22일(현지) 소폭 상승, 장중 4.955%·종가 4.962%미국 개장 직후 화면값이고 그날 종가는 오히려 올랐어요
WTI 원유근월물 만기일, 93달러. 어제 95달러에서 오늘 아침 91달러는 4달러가 아니라 2달러 하락WTI 10월물 94.59달러 (-1.2%), 5거래일 연속 하락. 브렌트 99.25달러로 9월 8일 이후 첫 100달러 하회방송 시점 호가와 종가가 달라요. 월물 구조 설명 자체는 별도 확인 대상이 아니에요
나스닥어제 큰 양봉, 10시 반부터 강해지고 있다. 전고점은 2026년 6월 1일22일 종가 2만7,244.27 (+0.45%), 이틀 연속 사상 최고. 다우 5만1,863.69(-0.36%), S&P500 7,764.64(0.00%)방송 중 관찰한 기술주 강세가 종가까지 이어졌어요
메타 11% 급등"그게 메타를 11% 끌어 올릴 건가?"라며 의문을 표시22일 메타 -0.63%. 같은 날 뮤즈와 협력하는 쇼피파이 +7.4%하루 뒤 주가로만 보면 의문이 맞았고 재료는 협력사로 번졌어요
미국·이란"미국이란 휴전이 제일 큰 요소", 휴전하면 현금의 50%는 따라 사야 한다22일(현지) 유엔본부에서 미·이란 당국자 약 3시간 회담. 트럼프 "매우 좋고 생산적", 후속 회담 예정. 합의 내용은 비공개그가 매도를 마친 그날 밤에 대화가 재개됐어요. 휴전 합의까지 간 것은 아니에요
자사주 매입 종료"10월 초에 자사주 매입도 끝나죠"삼성전자는 예정 물량의 75%인 10조3,078억원 매입, 6~7거래일분 남음. SK하이닉스는 59%인 24조3,900억원 매입, 15~16거래일분 남음. 10월 중순쯤 대부분 마무리 전망삼성전자는 10월 초, SK하이닉스는 10월 중순에 가까워요
삼성전자 배당 기준일"30날까지, 30날에 가지고 있으면 배당을 좀 많이 준다고 하고"기준일은 9월 30일이 맞지만 결제 시차 때문에 마지막 매수일은 9월 28일. 증권가 추산 주당 4,604원기준일은 맞아요. 30일에 사면 이번 배당을 못 받는다는 점은 짚지 않았어요
한국 소비자동향지수"별로 신경 쓰실 필요 없고요"9월 23일 발표된 소비자심리지수 106.6 (+2.1p), 한 달 만에 반등. 금리수준전망CSI 128로 2023년 10월 이후 최고금리수준전망은 그가 같은 방송에서 걱정한 금통위 추가 인상과 직접 닿는 지표예요
천안문 사태의 시작"천안문 시위의 시작은 긴축에 대한 어떤 항의로 시작했는데"직접 발단은 1989년 4월 15일 후야오방 전 총서기 사망과 추모 활동. 배경에 쌍궤제 도입과 복지 감축, 격화된 인플레이션, 물가·분배 불만, 부패경제 불만이 시위를 키운 것은 맞지만 시작은 추모 집회였어요

지난 발행 이후 달라진 것

2026년 9월 22일 발행 시점과 오늘 확인한 내용을 견줬어요.
항목지난 발행 시점오늘 확인달라진 점
본인 포지션현금 40% 유지, "오늘도 팔았다", "저도 오늘 실제로도 팔았고""남은 것들 거의 다 팔았고요. 삼성전자는 한 주 남기고 다 팔았고 ETF도 대표 ETF는 거의 다 정리했고", "사실상 중립도 아니고 캐시에 가까운 포지션"비중 조절에서 사실상 전량 정리로 넘어갔어요. 다만 이번 영상에서 숫자로 된 현금 비중은 말하지 않았어요
매도 이유현금 40%를 맞추기 위한 기계적 조절"오늘 바로 에이 모르겠다고 판 건 아니고 추석에 해야 될 일이 많아서 조금 신경 덜 쓰려고 그랬습니다"시장 판단이 아니라 연휴 동안 대응할 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어요
코스피 전략 구간6,500~7,200 (종가 7,007.72 기준 상단까지 2.74%, 하단까지 -7.25%)6,512~7,200. 종가 7,017.91 기준 상단까지 2.60%, 하단까지 -7.21%하단이 6,500에서 6,512로 구체화됐고 지수는 상단에 조금 더 붙었어요
매수 전환 조건연휴가 끝나기 전에는 아무리 올라도 사지 않고 연휴 뒤에 액션미·이란 휴전이 나오면 숏은 완전히 걷고 현금의 50%는 아까워도 따라 산다. 7,200을 넘는 3~4% 양봉이면 종가에 여력의 10% 진입'연휴 뒤'라는 시간 조건 위에 사건 조건과 가격 조건이 붙었어요
논란종결표색과 기간 표시가 붙어 채점 가능한 표가 됨"논란 종결표는 같습니다"로 변경 없음. "중립은 사실 모르겠다죠", "놀란 모른표"이틀째 표를 고치지 않았고, 중립이 예측이 아니라 유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어요
영상 형식33분 54초, 지표 훑기 위주. 좋아요 457개·댓글 53개1시간 2분 37초. 지표 훑기에 선물 월물 구조·우선주·네고물량 같은 개념 설명이 붙음. 좋아요 194개·댓글 22개 (공개 5시간 뒤)길이가 다시 한 시간대로 늘었고, 메커니즘을 다루겠다던 예고가 형식으로 나타났어요
시청자 반응방송 방식 변경에 대한 응원과 아침 시황이 없어 허전하다는 아쉬움"요즘에 너무 틀리시는데요"(추천 10), "포지션 노출 감사합니다 팔았다고 하니 올라가겠네요"(추천 11), "지표추적자 20분 정도로 해주세요 너무 길어서 안 보게 되요"(추천 7)적중률과 길이에 대한 비판이 상위 댓글로 올라왔어요

논평

첫째, 이번 매도는 '뷰를 꺾은 것'으로 읽으면 어긋나요. 그가 댄 이유는 시장 전망이 아니라 "추석에 해야 될 일이 많아서 조금 신경 덜 쓰려고"예요. 논란종결표에서 코스피 단기는 여전히 중립이고 장기는 상승이며, 표를 고치지도 않았어요. 즉 전망은 그대로 두고 대응 여력만 0으로 맞춘 거예요. 문제는 이게 시청자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고, 그 답이 댓글에 그대로 나와 있어요. "포지션 노출 감사합니다 팔았다고 하니 올라가겠네요"가 추천 11개로 상위에 올라왔어요. 표를 만들어 뷰를 고정하기로 한 사람의 행동이 표와 다른 신호로 읽히는 구간이 생긴 거예요. 이 해석은 저희 것이에요.

둘째, 그가 스스로 건 조건이 하루 만에 시험대에 올랐어요. 방송에서 "휴전하면 현금의 50% 정도는 우선 따라가 좀 아까워도 사야 됩니다"라고 했는데, 그날 밤 미국과 이란이 3시간 회담을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후속 회담을 예고했어요. 다만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휴전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도 아니에요. 그의 조건문이 '휴전'이었지 '대화 재개'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아직 발동 지점은 아니지만, 유가는 5거래일 연속 내려 브렌트가 보름 만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나스닥은 이틀 연속 최고가예요. 오늘 저녁 방송에서 이 조건을 어떻게 다룰지가 연휴 전 마지막 관전 포인트예요.

셋째, 표가 이틀 연속 어긋난 항목이 있어요. 나스닥은 하락으로 적혀 있는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이고, 원달러는 상승으로 적혀 있는데 이틀 연속 내렸으며 이날만 22.8원이 빠졌어요. 반대로 코스피 단기 중립은 이날 +0.15%로 가장 잘 맞은 항목이 됐고요. 표를 만든 취지가 "장중이나 다른 방송에서 무슨 말을 하든 이 표만 맞는 것"이었으니, 단기 항목의 마감일인 이번 주 금요일에는 표가 스스로 성적을 내야 해요. 한국 증시는 수요일이 마지막 거래일이라 코스피 단기 항목의 채점일과 실제 거래일이 어긋난다는 문제는 어제 남긴 쟁점 그대로예요.

넷째, 정보 밀도가 가장 높은 대목은 지표가 아니라 용어였어요. 네고와 결제, 선물 근월물 롤오버가 만드는 가격 인식의 점프, 콘탱고에서 선물 ETF가 녹는 이유, 우선주라는 말이 감추는 것. 이 넷은 전부 다음 달에도 다른 자산에도 쓸 수 있고, 표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 어제 브리핑에서 짚었던 "표는 결론만 담는다"는 한계가 이번 회차에서는 반대 방향으로 채워졌어요. 표는 그대로 두고 표 바깥을 늘린 거예요.

다섯째, 사실관계에서 손볼 곳은 세 군데예요. 삼성전자 종가를 27만7,500원(+1.28%)으로 읽었는데 거래소 종가는 27만6,500원(+0.91%)이에요. 배당은 9월 30일 기준일이 맞지만 그날 사면 못 받고 9월 28일까지 사야 해요. 천안문 사태의 시작은 긴축 항의가 아니라 후야오방 추모 집회였고, 긴축과 인플레이션은 그 집회를 키운 배경이에요. 외국인 순매수가 3거래일 연속이라는 사실이 빠진 것도 덧붙일 만해요. 그가 몇 주째 매수 전환의 선행 조건으로 걸어둔 것이 바로 외국인 수급이거든요.

여섯째, 수익률에 대한 태도가 이 방송의 배경음이에요. "연간 한 15% 정도, 그것도 많이 보는 거긴 한데 왜냐면 글로벌 탑티어 헤지 펀드의 목표가 10%거든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 수입이 곧 끊긴다는 점을 들며 "저는 이제 덜 잃는 걸 선택한 거고", "크게 지르시는 분들은 조금 참조만 해 주시고 그냥 조금씩 쌓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라고 말해요. 연휴 앞에서 전량 정리한 사람의 논리가 여기 있어요.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 덜 잃는 사람이 되겠다는 선언이고, 그래서 적중률로 비판하는 댓글과 이 사람의 목표 함수는 애초에 다른 것을 재고 있어요.

이 영상의 값과 시사점

영상 전체는 「지표추적자 (0922 화)」에서 볼 수 있어요. 오늘의 핵심은 그가 포지션을 정리했다고 밝히는 23분 6초 지점과, 미·이란 휴전을 매수 조건으로 거는 55분 29초 지점이에요.